분류 전체보기 (89)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집132 (송도 삼겹살 맛집) 송도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집. 현재 이름은 고집132인데 구육욕주의다. 육욕주의때도 나름 인기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도 웨이팅 많고 맛과 퀄리티 친절 모두 그대로다. 좀 사람 많을 땐 기본 30분은 대기하는 것 같다. 퇴근하고 바로 가면 웨이팅 별로 없이 먹을 수 있다. 목살을 육즙 살아있게 구워주시는데 다른 곳 목살은 별로인데 고집132 목살은 너무 맛있다. 삼겹살도 다 구워주고 같이 들어가는 야채도 맛있다. 마늘, 파, 꽈리고추 나온다. 명이나물, 백김치, 양파절임, 명란젓 등 내가 좋아하는 반찬 총집합. 삼겹살과 최고의 조합이다. 송도에서 다른 삼겹살 맛집도 몇 번 가봤는데 요즘은 고집132로 정착했다. 고기 퀄리티도 좋고 구워주셔서 그런지 가격은 좀 비싼 편이다. 제주 숙성 특삼겹 ..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춘천 막국수 맛집) 최근에 춘천 갔다가 들른 동치미 막국수 집. 이름은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인데 체인도 좀 있는듯하다. 춘천이 본점은 아닌데 춘천에도 티맵인기 맛집이길래 가보았다. 막국수는 7,000원으로 되게 저렴하다. 먹는 방법이 동치미막국수, 비빔막국수로 나뉘어져 있다. 동치미막국수로 먼저 만들어 먹다가 나중에 비빔양념장을 추가해서 먹었다. 막국수 처음 시키면 아래처럼 나온다.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여기에 레시피대로 동치미 세 국자랑 설탕, 식초, 겨자 넣고 비벼먹었다. 근데 계란 노른자를 풀어서 먹으라는데 계란 노른자는 없었다. 그래도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다. 동치미랑 되게 잘 어울렸다. 절반 정도 먹다가 비빔양념장도 섞어서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다. 찾아보니 송도점도 있길래 나중엔 송도점도 가봐야겠다. 삼교리동치미.. 경복궁삼계탕 (송도 삼계탕 맛집) 송도에서 삼계탕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경복궁삼계탕. 국물이 꾸덕꾸덕한 들깨삼계탕이다. 몸보신할겸 자주 먹으러 간다. 원래 들깨라고 하면 좀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데 들깨삼계탕은 정말 맛있다. 단일 메뉴로 14,000원이고 포장해도 14,000원이다. 오이랑 깍두기도 주시는데 오이로 입가심하다보면 삼계탕이 금방 나온다. 한 뚝배기하면 든든하고 정말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먹고 왔다. 경복궁삼계탕 송도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13 · ★4.48 · 매일 10:30 - 21:30 m.place.naver.com [PS4] IT TAKES TWO 챕터 7. 다락방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7. 다락방] '정원' 챕터에서는 코디의 열정을 되살리고, 이번 '다락방' 챕터에서는 메이의 열정을 되찾기 위해 떠난다. 메이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나 보다. 이번 챕터에서 메이는 노래를 부르고 코디는 악기를 사용한다. 뒤로 가면 갈수록 허술함 없이 더 다채로워지는데 제작진들 정말 대단하다. '리허설' 섹션은 되게 화려하게 꾸며져 있다. '교향곡' 섹션에서는 메이와 코디가 날아다닐 수 있는데 마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포터가 날개 달린 열쇠를 잡으려 하듯이 비슷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턴 업' 섹션에서는 현란한 네온사인이 배경이다. '다락방' 챕터는 전체적으로 화려했던 것 같다. '그랜드 피날레'는 챕터의 마지막이며 게임의 엔딩을 볼 수 있다. 너무 감동적이고 끝까지 지루할 틈 없이 완.. [PS4] IT TAKES TWO 챕터 6. 정원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6. 정원] 코디의 열정을 되찾기 위해 코디가 가꾸던 정원으로 간다. '정원' 챕터에서는 메이는 물을 뿌리고 코디는 밧줄로 뭔가를 끌어당길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정원' 챕터에서도 경치가 매우 아름다웠다. '잡초 제거' 섹션에서 식물 몬스터들이 나오는데 메이와 코디의 능력으로 해치워야 했다. '무단 침입' 섹션에서는 두더지들이 잠들어 있는 곳을 몰래 지나가는 파트가 있는데 되게 조마조마했다. '개구리 연못' 섹션에서 개구리 타고 점프해서 넘어가는 구간이 몇 개 있는데 컨트롤이 어려워서 계속 죽었던 파트가 있었다. 거미 타고 돌아다니는 파트도 있고 약간 정글 체험 느낌이다. 마지막에 코디가 키우던 '조이'라는 식물이 보스로 등장한다. 그동안 잘 못 돌봐줘서 흑화한듯. [미니게임] 잡초 제거 .. [PS4] IT TAKES TWO 챕터 5. 스노우볼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5. 스노우볼] 메이와 코디의 첫 데이트 장소였던 스키장. 하킴 박사는 부부클리닉에서 코디와 메이에게 끌림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킴박사는 자석을 반으로 쪼개 메이와 코디에게 주고, 메이와 코디는 스키장에서 샀던 스노우볼 속에 갇힌 후 게임이 진행된다. '스노우볼' 챕터에서는 하킴박사가 반으로 쪼갠 자석을 사용하는데 같은 색상은 끌어당기고 다른 색상은 밀어내는 성질을 이용한다. 자석 이용하는 게 되게 재밌다. '스노우볼' 챕터도 정말 재밌었던 챕터 중에 하나다. (근데 실제로 자석을 반으로 쪼개면 쪼개진대로 다시 N극과 S극을 형성할 텐데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워밍업' 섹션이랑 '겨울 마을' 섹션은 마치 겨울왕국 테마 같다. 눈으로 뒤덮여 있고 배경이 참 이쁘다. 의자에 앉아 쉬고.. [PS4] IT TAKES TWO 챕터 4. 뻐꾸기시계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4. 뻐꾸기시계] 이 챕터에서는 뻐꾸기시계가 배경이다. 이 챕터에서 메이는 분신을 만들고 순간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코디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 원인은 아래처럼 다투었기 때문. 메이 - "당신은 시간 개념이 없어" 코디 - "메이는 맨날 집에 없어" '뻐꾸기시계' 챕터에서 분신을 만드는 메이와 시간을 되돌리는 코디의 능력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재밌었던 챕터다. 게임하면서 이 챕터에서 가장 많이 죽었던 것 같다. 비슷비슷한 배경인 것 같으면서도 섹션별로 되게 기발하게 구성되어 있다. [미니게임] 시간의 문 - 폭탄 달리기, 경마 '시간의 문' 섹션에서 'HELLTOWER' 근처에서 '폭탄 달리기' 미니게임을 찾을 수 있다. 시간 제한 안에 .. [PS4] IT TAKES TWO 챕터 3. 로즈의 방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3. 로즈의 방] 말벌과 다람쥐 부대로부터 벗어난 메이와 코디는 로즈의 방에 도착하게 된다. '베개 요새'부터 시작이 되는데 챕터 3은 꽤나 길다. 메이는 중력을 거슬러 벽이나 천장을 걸어다닐 수 있는 신발을 얻게 되고, 코디는 몸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우주로' 섹션에서도 메이와 코디 각각의 능력을 사용해 하나 둘씩 클리어하게 된다. '우주로' 섹션이 꽤 재밌었다. 로즈의 장난감인 우주 개코원숭이가 보스인데 얘 죽이기가 되게 까다로웠다. 레이저 피하기도 어렵고 로켓 조종해서 맞추는 것도 어려웠다. 여러 번 시도해서 클리어했다. '땅따먹기' 섹션엔 미니게임이 여러 개 있다. '땅따먹기' 섹션은 색깔도 다채로워서 배경도 예쁘고 놀이공원 느낌이었다. '기차역' 섹션 처음 부분에.. 송도 크리스피 버거 (송도 수제버거 맛집) 수제버거 중에 송도 크리스피 버거가 괜찮은 것 같아서 배달을 시켜 보았다. 감자튀김도 기본이랑 칠리로 시켜봄. 된장 칠리 느낌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나름 먹을만 했다. 근데 일반 감자튀김이 좀 더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햄버거는 은박지에 쌓여 있는데 치즈가 은박지에 많이 달라 붙어 있다. 손으로 떼어먹어도 은박지에 꽤 남아서 아까웠다. 배달로 시켜먹어서 그런지 치즈가 식어서 배달 시켜 먹는 거면 치즈보단 시그니처인 크리스피 버거가 더 나은 것 같다. BEST 메뉴인 크리스피 버거는 안에 얇은 감자 튀김 같은 게 들어 있는데 식감도 좋고 수제 버거 맛이 제대로 난다. 쉐이크쉑이 라이트한 수제 버거라면 얘는 헤비한 수제 버거 느낌이다. 배달로 시켜서 식어서 온 게 안타까워서 먹은지 몇 일 뒤에 이번엔 방문 .. [PS4] IT TAKES TWO 챕터 2. 나무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2. 나무] 창고에서 빠져나와 밖으로 나온 코디와 메이는 큰 나무를 따라 올라가는데 여기서 다람쥐 부대를 만나게 된다. 다람쥐 부대한테 포로로 잡힌 메이와 코디는 다람쥐 부대의 적인 말벌을 박멸하기 위해 다람쥐 부대가 제작한 무기를 들고 말벌 사냥에 나선다. 다람쥐들이 별 요상한 이름을 무기 이름으로 붙였는데 메이는 '드릴베저 X200', 코디는 '나무 수액 합스차이키 57'을 사용한다. 두 개가 합쳐지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중간 보스로 방패 말벌이 나온다. 방패를 들고 있어서 방패 쪽은 수액이 잘 묻지 않는다. 잘 유인해서 방패가 없는 뒤쪽에 수액을 쏘고, 수액이 묻으면 메이가 드릴베저로 처치해야 한다. 여왕 말벌이 보스로 등장하는데 꽤나 죽이기 까다롭다. 미니 말벌들이 거의 방패처럼 여왕..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