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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게임

[PS4] IT TAKES TWO 챕터 4. 뻐꾸기시계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4. 뻐꾸기시계]

 

이 챕터에서는 뻐꾸기시계가 배경이다. 이 챕터에서 메이는 분신을 만들고 순간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코디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 원인은 아래처럼 다투었기 때문.

 

메이 - "당신은 시간 개념이 없어"

코디 - "메이는 맨날 집에 없어"

 

'뻐꾸기시계' 챕터에서 분신을 만드는 메이와 시간을 되돌리는 코디의 능력을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재밌었던 챕터다. 게임하면서 이 챕터에서 가장 많이 죽었던 것 같다.

 

<시간의 문>

비슷비슷한 배경인 것 같으면서도 섹션별로 되게 기발하게 구성되어 있다. 

 

<시계 태엽>
<과거의 폭풍>

[미니게임]

시간의 문 - 폭탄 달리기, 경마

 

'시간의 문' 섹션에서 'HELLTOWER' 근처에서 '폭탄 달리기' 미니게임을 찾을 수 있다. 시간 제한 안에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면 되는 게임이다.

 

<폭탄 달리기>
<폭탄 달리기>

'시간의 문' 섹션에서 벽화처럼 그려진 곳에서 미니게임을 하나 찾을 수 있다. '경마' 미니게임인데 장애물을 넘거나 숙여서 피하면 된다.

 

<경마>
<경마>

[트로피]

시간의 문 - 삼각형의 힘, 등반 전문가

 

'시간의 문' 섹션에서 배 타고 동굴 같은 곳에 들어가면 문이 하나 보이는데 에메랄드 보석 같은 게 모여 있다. 문만 열고 들어가도 '삼각형의 힘'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삼각형의 힘>
<삼각형의 힘>
<삼각형의 힘>

'시간의 문' 섹션에서 구석에 'HELLTOWER'라고 쓰여있는 곳이 보이는데 꼭대기까지 등반을 해야 '등반 전문가' 트로피를 얻을 수 있다. 트로피 중에 가장 얻기 힘들었던 트로피다. 올라가다 떨어지고 무한반복. 상당한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등반 전문가>
<등반 전문가>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폭죽도 쏠 수 있다.

 

<등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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