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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게임

[PS4] IT TAKES TWO 챕터 2. 나무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2. 나무]

 

창고에서 빠져나와 밖으로 나온 코디와 메이는 큰 나무를 따라 올라가는데 여기서 다람쥐 부대를 만나게 된다. 

 

<상쾌한 공기>

다람쥐 부대한테 포로로 잡힌 메이와 코디는 다람쥐 부대의 적인 말벌을 박멸하기 위해 다람쥐 부대가 제작한 무기를 들고 말벌 사냥에 나선다. 다람쥐들이 별 요상한 이름을 무기 이름으로 붙였는데 메이는 '드릴베저 X200', 코디는 '나무 수액 합스차이키 57'을 사용한다. 두 개가 합쳐지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포로>

중간 보스로 방패 말벌이 나온다. 방패를 들고 있어서 방패 쪽은 수액이 잘 묻지 않는다. 잘 유인해서 방패가 없는 뒤쪽에 수액을 쏘고, 수액이 묻으면 메이가 드릴베저로 처치해야 한다.

 

<깊게 뿌리내린 나무>
<방패 말벌>

여왕 말벌이 보스로 등장하는데 꽤나 죽이기 까다롭다. 미니 말벌들이 거의 방패처럼 여왕 말벌을 방어한다. 방패 역할을 하는 미니 말벌들을 피해 여왕 말벌에게 데미지를 입혀야 한다.

 

<박멸>
<여왕 말벌>

마지막엔 다람쥐 대장이랑 메이가 1:1로 싸우게 되는데 얘는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다. 오히려 여기 오기까지 코디의 팬티 비행기를 조종하는 게 매우 어려웠다.  

 

<탈출>
<대장>

[미니게임]

포로 - 줄다리기

깊게 뿌리내린 나무 - 뚫어 뚫어뻥

 

챕터 2. 나무에서의 미니게임 첫 번째는 '줄다리기'다. '포로' 섹션에서 찾을 수 있고, 나무벽 타고 올라왔을 때 바로 보인다.

 

<줄다리기>
<줄다리기>

두 번째 미니게임은 '뚫어 뚫어뻥'이다. 뚫어뻥을 과녁에 조준해서 맞히는 게임이다. 하늘을 나는 물고기(메기?) 타고 내리면 레일 뒤에 위치해 있다.

 

<뚫어 뚫어뻥>
<뚫어 뚫어뻥>
<뚫어 뚫어뻥>

[트로피]

포로 - 우정 파괴

깊게 뿌리내린 나무 - 포즈 취하기

 

'포로' 섹션에서 드릴베저와 나무 수액으로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어떤 유리통의 뚜껑을 깨부수기 전에 둘러보면 START 버튼이 보인다. 이 버튼을 누르면 빨려 들어가는데 잔인하게 죽는 고문 기계다. 다람쥐의 발명품인데 '넛츠 목욕 사우나' 기계로 특허 출원 중인데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고 한다.

 

<우정 파괴>

 

'깊게 뿌리내린 나무' 섹션에서 박격포 말벌을 처치하고 좀 가다보면 가는 길에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카메라로 타이머 맞춰서 둘이 찍을 수도 있고, 배경도 바꿔가며 포즈를 취할 수 있다.

 

<포즈 취하기>

 

사진 찍으면 벽쪽에 사진을 걸 수도 있다. 귀여워서 한 컷.

 

<포즈 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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