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2. 나무]
창고에서 빠져나와 밖으로 나온 코디와 메이는 큰 나무를 따라 올라가는데 여기서 다람쥐 부대를 만나게 된다.
다람쥐 부대한테 포로로 잡힌 메이와 코디는 다람쥐 부대의 적인 말벌을 박멸하기 위해 다람쥐 부대가 제작한 무기를 들고 말벌 사냥에 나선다. 다람쥐들이 별 요상한 이름을 무기 이름으로 붙였는데 메이는 '드릴베저 X200', 코디는 '나무 수액 합스차이키 57'을 사용한다. 두 개가 합쳐지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중간 보스로 방패 말벌이 나온다. 방패를 들고 있어서 방패 쪽은 수액이 잘 묻지 않는다. 잘 유인해서 방패가 없는 뒤쪽에 수액을 쏘고, 수액이 묻으면 메이가 드릴베저로 처치해야 한다.
여왕 말벌이 보스로 등장하는데 꽤나 죽이기 까다롭다. 미니 말벌들이 거의 방패처럼 여왕 말벌을 방어한다. 방패 역할을 하는 미니 말벌들을 피해 여왕 말벌에게 데미지를 입혀야 한다.
마지막엔 다람쥐 대장이랑 메이가 1:1로 싸우게 되는데 얘는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다. 오히려 여기 오기까지 코디의 팬티 비행기를 조종하는 게 매우 어려웠다.
[미니게임]
포로 - 줄다리기
깊게 뿌리내린 나무 - 뚫어 뚫어뻥
챕터 2. 나무에서의 미니게임 첫 번째는 '줄다리기'다. '포로' 섹션에서 찾을 수 있고, 나무벽 타고 올라왔을 때 바로 보인다.
두 번째 미니게임은 '뚫어 뚫어뻥'이다. 뚫어뻥을 과녁에 조준해서 맞히는 게임이다. 하늘을 나는 물고기(메기?) 타고 내리면 레일 뒤에 위치해 있다.
[트로피]
포로 - 우정 파괴
깊게 뿌리내린 나무 - 포즈 취하기
'포로' 섹션에서 드릴베저와 나무 수액으로 열심히 나아가다 보면, 어떤 유리통의 뚜껑을 깨부수기 전에 둘러보면 START 버튼이 보인다. 이 버튼을 누르면 빨려 들어가는데 잔인하게 죽는 고문 기계다. 다람쥐의 발명품인데 '넛츠 목욕 사우나' 기계로 특허 출원 중인데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고 한다.
'깊게 뿌리내린 나무' 섹션에서 박격포 말벌을 처치하고 좀 가다보면 가는 길에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카메라로 타이머 맞춰서 둘이 찍을 수도 있고, 배경도 바꿔가며 포즈를 취할 수 있다.
사진 찍으면 벽쪽에 사진을 걸 수도 있다. 귀여워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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