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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게임

[PS4] IT TAKES TWO 챕터 1. 창고 (ft. 미니게임)

IT TAKES TWO 1회차 정주행은 끝났고, 캐릭터를 바꿔서 2회차 진행겸 못 찾았던 미니게임이랑 트로피를 찾고 있다. 챕터별 리뷰와 게임 곳곳에 숨어 있는 미니게임, 트로피에 대해 알아보자. 

 

[챕터 1. 창고]

 

첫 번째 챕터는 창고다. 중간중간 스토리도 영상으로 진행되는데 마치 무슨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인트로'에서는 인형으로 변해버린 메이와 코디가 창고에서부터 깨어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인트로'는 키조작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인트로>
<모험의 시작>

챕터 1. 창고에서 등장하는 첫 번째 보스는 '먼지 투성이' 섹션의 청소기 탑이다. 고장난 진공청소기가 불 붙은 무언가를 계속 뿜어내는데 이를 빨아들여서 보스 얼굴에 맞히면 게이지가 닳는다. 근데 보스를 최종적으로 처치할 때 장면이 너무 잔인하다. 

 

<먼지투성이>
<청소기 탑>

'저 깊숙이' 섹션에서는 메이는 망치, 코디는 못을 얻게 된다. 각자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협동하여 게임을 진행해나가야 한다. 여기 파트부터 IT TAKES TWO의 독특함과 기발함이 드러나는 것 같다.

 

<저 깊숙이>
<전선 연결>

챕터 1. 창고에서 등장하는 두 번째 보스는 '전선 연결' 섹션의 연장통이다. 각종 연장으로 코디와 메이를 공격한다. 코디와 메이는 못과 망치를 이용해 공구함에 가까이 접근하여 보스한테 데미지를 입혀야 한다.

 

<연장통>

[미니게임]

저 깊숙이 - 코디 때리기, 스위치 뒤집기

 

챕터 1. 창고에서는 2개의 미니게임이 있다. '저 깊숙이' 섹션에만 2개가 있다. 첫 번째 미니게임은 '코디 때리기'다. 게임 진행에 따라서 지나가다보면 들르는 곳이라 못 찾을 수가 없다. 코디가 박스 안으로 들어가 마치 두더지 잡기처럼 네 방향 중에 튀어나오면 메이가 망치로 때리는 게임이다. 

 

<코디 때리기>
<코디 때리기>

두 번째 미니게임은 '스위치 뒤집기'다. 가는 길에 오른쪽을 돌아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아래 톱니바퀴 돌아가는 구간 쪽에 있다. 메이가 스위치를 망치로 때리고 코디가 못으로 스위치를 맞히면 미니게임이 시작된다.

 

<스위치 뒤집기>
<스위치 뒤집기>
<스위치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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