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5. 스노우볼]
메이와 코디의 첫 데이트 장소였던 스키장. 하킴 박사는 부부클리닉에서 코디와 메이에게 끌림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킴박사는 자석을 반으로 쪼개 메이와 코디에게 주고, 메이와 코디는 스키장에서 샀던 스노우볼 속에 갇힌 후 게임이 진행된다.
'스노우볼' 챕터에서는 하킴박사가 반으로 쪼갠 자석을 사용하는데 같은 색상은 끌어당기고 다른 색상은 밀어내는 성질을 이용한다. 자석 이용하는 게 되게 재밌다. '스노우볼' 챕터도 정말 재밌었던 챕터 중에 하나다. (근데 실제로 자석을 반으로 쪼개면 쪼개진대로 다시 N극과 S극을 형성할 텐데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워밍업' 섹션이랑 '겨울 마을' 섹션은 마치 겨울왕국 테마 같다. 눈으로 뒤덮여 있고 배경이 참 이쁘다.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 컷.
'얼음 밑에서' 섹션은 자석을 그대로 이용하지만 배경이 물 속이다.
'미끄러운 언덕'이 '스노우볼' 챕터의 마지막 섹션이다.
[미니게임]
겨울 마을 - 눈덩이 전쟁, 셔플 보드, 고드름 던지기
얼음 밑에서 - 얼음 경주
'겨울 마을' 섹션에서 미니게임을 3개 찾을 수 있다. '겨울 마을' 섹션에서 종을 찾아 하나씩 울려야 하는데 종을 칠 때마다 고드름으로 가려져 있는 미니게임이 오픈된다. '눈덩이 전쟁'은 메이와 코디가 서로 눈싸움을 하는 게임이다.
'셔플 보드' 미니게임은 컬링이다. 마찬가지로 종을 울린 뒤 찾을 수 있다.
컬링하는 모습이 되게 귀엽다.
미니게임 중에 과녁 맞추는 게 되게 많은데 '고드름 던지기'는 과녁을 고드름으로 맞추는 게임이다.
'얼음 밑에서' 섹션에서는 물 속을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 물 밖으로 나오면 미니게임을 하나 찾을 수 있다. '얼음 경주'라는 미니게임인데 약간 레이싱 게임 느낌 난다. 체크포인트를 통과해야 한다.
[트로피]
겨울 마을 - 흔들흔들, 미아보호소
얼음 밑에서 - 7대양의 공포, 맛있는 물고기
'겨울 마을' 섹션에서 트로피를 2개 찾을 수 있다. 그네에 앉아 있는 애가 하나 보이는데 그네를 계속 밀어서 애를 날려버리면 '흔들흔들' 트로피 획득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겨울 마을' 섹션에서 '미아보호소' 트로피 획득이 가능하다. 등딱지가 파란 거북이가 두 마리 있고, 등딱지가 빨간 거북이가 두 마리 있는데 메이와 코디가 자석으로 끌어 당겨서 왕거북이에게 데려다 줘야 한다. 네 마리를 모두 모았을 때 트로피 획득이 가능하다.
'얼음 밑에서' 섹션에서 물 밖으로 나오면 해적선을 찾을 수 있다. 해적선으로 올라와서 해적 모자를 착용하면 '7대양의 공포' 트로피 획득이 가능하다.
'얼음 밑에서' 섹션에서 '맛있는 물고기' 트로피 획득이 가능하다. 물에 보트 하나가 떠있는데 보트 쪽으로 올라가서 낚시 후 물고기를 물개한테 주면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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