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테이크투 (4) 썸네일형 리스트형 [PS4] IT TAKES TWO 챕터 5. 스노우볼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5. 스노우볼] 메이와 코디의 첫 데이트 장소였던 스키장. 하킴 박사는 부부클리닉에서 코디와 메이에게 끌림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킴박사는 자석을 반으로 쪼개 메이와 코디에게 주고, 메이와 코디는 스키장에서 샀던 스노우볼 속에 갇힌 후 게임이 진행된다. '스노우볼' 챕터에서는 하킴박사가 반으로 쪼갠 자석을 사용하는데 같은 색상은 끌어당기고 다른 색상은 밀어내는 성질을 이용한다. 자석 이용하는 게 되게 재밌다. '스노우볼' 챕터도 정말 재밌었던 챕터 중에 하나다. (근데 실제로 자석을 반으로 쪼개면 쪼개진대로 다시 N극과 S극을 형성할 텐데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 '워밍업' 섹션이랑 '겨울 마을' 섹션은 마치 겨울왕국 테마 같다. 눈으로 뒤덮여 있고 배경이 참 이쁘다. 의자에 앉아 쉬고.. [PS4] IT TAKES TWO 챕터 3. 로즈의 방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3. 로즈의 방] 말벌과 다람쥐 부대로부터 벗어난 메이와 코디는 로즈의 방에 도착하게 된다. '베개 요새'부터 시작이 되는데 챕터 3은 꽤나 길다. 메이는 중력을 거슬러 벽이나 천장을 걸어다닐 수 있는 신발을 얻게 되고, 코디는 몸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우주로' 섹션에서도 메이와 코디 각각의 능력을 사용해 하나 둘씩 클리어하게 된다. '우주로' 섹션이 꽤 재밌었다. 로즈의 장난감인 우주 개코원숭이가 보스인데 얘 죽이기가 되게 까다로웠다. 레이저 피하기도 어렵고 로켓 조종해서 맞추는 것도 어려웠다. 여러 번 시도해서 클리어했다. '땅따먹기' 섹션엔 미니게임이 여러 개 있다. '땅따먹기' 섹션은 색깔도 다채로워서 배경도 예쁘고 놀이공원 느낌이었다. '기차역' 섹션 처음 부분에.. [PS4] IT TAKES TWO 챕터 2. 나무 (ft. 미니게임, 트로피) [챕터 2. 나무] 창고에서 빠져나와 밖으로 나온 코디와 메이는 큰 나무를 따라 올라가는데 여기서 다람쥐 부대를 만나게 된다. 다람쥐 부대한테 포로로 잡힌 메이와 코디는 다람쥐 부대의 적인 말벌을 박멸하기 위해 다람쥐 부대가 제작한 무기를 들고 말벌 사냥에 나선다. 다람쥐들이 별 요상한 이름을 무기 이름으로 붙였는데 메이는 '드릴베저 X200', 코디는 '나무 수액 합스차이키 57'을 사용한다. 두 개가 합쳐지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중간 보스로 방패 말벌이 나온다. 방패를 들고 있어서 방패 쪽은 수액이 잘 묻지 않는다. 잘 유인해서 방패가 없는 뒤쪽에 수액을 쏘고, 수액이 묻으면 메이가 드릴베저로 처치해야 한다. 여왕 말벌이 보스로 등장하는데 꽤나 죽이기 까다롭다. 미니 말벌들이 거의 방패처럼 여왕.. [PS4] IT TAKES TWO 리뷰 최근에 PS4 사두고 안 한 게임들 정주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온 게임이 있어 호기심에 구매해서 해봤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플레이해서 리뷰해봄. [게임 정보 - 가격은 치킨 두 마리보다 비쌈] 이름은 'IT TAKES TWO'인데 EA에서 배급하고 제작사는 HAZELIGHT STUDIO라고 함. 스웨덴 제작사라는데 스웨덴에서 이렇게 게임을 잘 만드는 줄은 몰랐네. 2인용 게임이고, 협동 게임임. 스팀에서도 구매 가능한 것 같고, PS4 PRO에 최적화되어있다고 함. 플레이 시간은 12시간 정도고, 더 길어질 수도 있음. PS4 디지털로 구매. 가격은 47,000원이었는데 EA PLAY 5,000원짜리 무슨 구독 서비스였는데 이거 하면 10프로 할인돼서 42,300원+5,000원=47,300원에 .. 이전 1 다음